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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더 완벽한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by nfslda 2022. 12. 12.

[시승기] 더 완벽한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

볼보 만능과 스테이션 왜건의 존재 '스테이션 왜건의 불모지' 한국에서 V60 크로스컨트리는 데뷔 초부터 소비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제원상 V60 크로스컨트리는 전장 4,785mm, 전폭 1,850mm, 휠베이스 2,875mm이다. 여기에 전고는 1,490mm로 일반 세단 모델보다 약간 높으며 지상고도 넉넉하다. 현재의 XC90 등장 이후 볼보는 진정 '세련된 디자인'과 '심플한 디자인'의 선구자가 되어 60, 40, 90 시리즈로 확산되며 볼보의 '브랜드 이미지' 리뉴얼을 실현했다. 밴의 측면은 오래된 이미지에서 두드러집니다. 후면에는 60 클러스터 특유의 트렁크 도어가 더해져 균형 잡힌 크로스오버 모델의 민첩성을 보여준다. 또한 1열과 2열 창호를 이중창으로 시공하여 보다 조용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Bowers & Wilkins 사운드 시스템은 "사운드 경험"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킵니다.

수동 변속을 수행하는 방식

왜건 기반이기 때문에 적재 공간이 우수하다. 또한 사운드와 스핀 질감이 우수합니다. 언제든지 최적의 힘을 더할 수 있는 전기 모터를 도입하면서 T5, T6 엔진의 거친 질감이 사라지고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기어 레버를 전후 방향이 아닌 측면으로 밀고 당겨서 수동 변속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차량 특성상 수동 변속이 잦은 차량은 아니지만 사용성 및 실내 차별화를 위해 패들 쉬프터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승차감도 개선돼 시장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졌다. V60 Cross Country는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파워트레인 적용 기존 V60 크로스컨트리는 다소 딱딱했지만 최신 사양으로 더욱 부드럽고 여유로운 승차감에 만족감을 더했다. 다양한 매력을 한 그릇에 담고 그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낸 차량으로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시승기] 더 완벽한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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